전프로 이성은이 밝힌 스타 리마스터 체험소감＃발키리의 운명은?

전프로 이성은이 밝힌 스타 리마스터 체험 소감

 

- 메인화면에 싱글플레이가 잠겨있고 멀티플레이만 가능하고 캠페인 에디터는 아예 없었다고 한다.

캠페인 에디터가 있던 자리에는 리마스터 관련 공지사항이 올라와져 있었고 좌측하단에 옵션과 핫키 설정, 크레딧 등이 있었다고한다.

 

- 옵션에 들어가봤더니 기존 스타크래프트보다 훨씬 많은 옵션이 들어가 있다고 한다.

가장 눈에 띄는건 스트럭쳐 스킨 어쩌고 저쩌고 하는 설정도 있는데 설마 스타에도 스킨을 도입하나 생각을 했다고함

허나 그 해당 설정은 비활성화 되어있어서 설정불가였다고함

(실제로 차 행성 하이브, 코랄 커맨드 센터, 아이어 넥서스 스킨이 나왔으니 스킨 시스템이 도입되는게 확실할지도)

 

- 그래픽 옵션에서 자신이 사용한 pc는 4k가 아닌 1080p모니터였는데 1080p 60hz가 기본인데 1080p 144hz까지 세팅이 가능했다고 한다. 4k지원은 맞는거 같다고 했다.

 

- 멀티플레이로 들어가서 로템에서 컴퓨터 상대로 테란을 플레이했으며 일꾼 나누면서 든 생각이 화면이 굉장이 넓다고함

F5번키를 누르면 리마스터 버전 그래픽과 기존그래픽이 토글이 된다고 한다. 즉 리마스터 그래픽이나 기존 그래픽으로 바꿀수 있다는 얘기이며 게다가 게임중에 키를 누르자마자 1초내에 바로 바뀐다고 한다. 리마스터 그래픽으로도 해상도를 4:3으로 할수 있다고 한다. 근데 토글버튼이 있어서 좀 불편한 감이 있다고 하며 F5는 없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 F7번 키도 생겼는데 광원 효과라고 한다. 누르면 밝은곳은 굉장히 밝게, 어두운곳은 굉장히 어둡게 표현이 된다고 한다.

넥서스 불빛이나 마린이나 뮤탈같은 유닛의 공격이펙트나 사이오닉 스톰같은 특수기술이 번쩍번쩍해진다고 한다.

허나 옵져버 볼때는 괜찮은데 게임을 하고 있을때는 눈뽕이라고함 그래서 게임할때는 가급적 끄는걸 권장했음

 

- 리마스터버전 그래픽으로 플레이 하면 기존그래픽으로 할수 없을정도로 기존 그래픽이 구려보인다고 한다.

따라서 리마스터 버전으로 플레이를 한 사람들은 기존버전으로 못돌아간다고 한다. 그만큼 리마스터 그래픽이 좋다는 얘기

 

- 옵져버 모드나 리플레이에서만 줌인, 줌아웃이 된다고 한다.

줌인은 커맨드 센터 같은 건물은 화면에 가득 찰 정도까지 줌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심지어 기존 그래픽에서도 옵져버 모드나 리플레이에서 줌인, 줌아웃이 된다고 한다. 또한 기존버전에서 드론을 줌인해서 봤더니 극혐이며 도트가 다보인다고 함

 

- 지형중 물지형의 표현이 매우 좋아졌다고함 허나 이는 유튜브에서 떠돌아다니는 리마스터 플레이 영상에서 나온바 있음

 

- 럴커 버로우 상태일때 색깔 때문에 어두운 지형에서는 럴커가 잘안보이는 특징이 있는데

리마스터에서는 기존에 잘안보이던 곳에 럴커가 잘보이며 기존에 잘보였던곳에 럴커가 잘안보여진다고 한다.

다른 저그유닛 버로우는 진짜 구멍 파진것 처럼 바뀌어져 있다고 한다. 싱크홀처럼 생겼다고 함

 

- 껌밟기 버그가 아직도 있다고함

 

- 발키리 버그가 아직도 있다고 함

(리마스터에서도 안고쳐지다니...)

 

- 그외에도 드론날리기나 아이스아콘 저글링 버로우 무한 클로킹까지 기존에 있었던 버그는 다 된다고 함

 

- 캔낫이 아직 있는지는 싱글이 안되서 확인하지 못했다고 한다. 다만 발키리 버그가 있는걸로 봐선 캔낫이 여전히 있음이 확실하다고 함

 

- 버전이 1.19버전이였다고한다.

 

- 마법들의 이펙트는 전부 기존 그래픽과 흡사하다고 한다.

 

- 리마스터 버전과 기존버전 게임이 같이 된다고 한다. 리마스터 산사람이랑 안산사람이랑 게임이 다 됨

 

- 마우스 감도설정에서 마우스 가속도 설정, 윈도우 마우스 설정 이용 기능이 다 있다고 한다.

 

- 아쉬운점은 그래픽도 좋겠다 프레임을 60에서 144프레임까지 지원됬으면 좋겠다 생각했으나 프레임도 그대로라고 한다.

그래픽은 좋은데 프레임이 잠겨있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고 한다.

 

- 역언덕 관련 질문을 받았을때 스타를 처음 깔았을때 있는 기존의 맵들밖에 해보지 않았다고 한다.

투혼이나 서킷 브레이커 처럼 가공된 맵은 못하게 되어 있었다고 한다. 오직 블리자드 제공 기본맵만 할수 있었다고 한다.

 

- 16:9 vs 4:3에서 확실히 4:3해상도가 훨씬 불리하다고 했다. 특히 마메vs뮤탈짤짤이에서 4:3이 훨씬 불리할거라고 했다.

 

- 일꾼 자동나누기와 렐리포인트로 일꾼 일시키기가 안된다고 한다.

 

- 매칭시스템은 배틀넷이 안되서 안해봤다고 한다.

 

- 1.19버전의 배틀넷 화면이 지금의 1.18버전의 배틀넷 화면과 다르다고 한다. 프리렐름 테스트서버여서 로그인은 성공하지 못했는데 로그인할대의 화면이 IPX처럼 생겼다고 한다. 이게 리마스터 임시 버전용이였는지 아니면 이런 컨셉으로 갈껀지는 모른다고 한다.

 

- 이성은 자신이 블리자드에 피드백이 가능하다고 한다. 자기한테 따로 피드백 해달라고 연락이 왔다고 하며

피드백이 가능하다고 하며 피드백을한다면 어떤것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F5키와 F7키를 실수로 눌러서 화면이 바뀌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F5키와 f7키를 활성화 비활성화 옵션을 넣는것과 다양한 스킨을 만들어달라는 피드백을 넣고 싶다고 한다.

 

- 스타크래프트2 처럼 커맨드센터나 해처리 넥서스 같은 건물에 플레이어 고유의 초상화를 박아주는 시스템도 있다고 한다.

 

- 부대지정을 qwer로도 가능하다고 한다.

 

- 대부분 사람들이 리마스터 플레이를 영상으로 봤기 때문에 직접 해보는게 화질이 가장 좋다고 한다.

 

- 발매일자가 나왔다는건 개발이 다 됬다는 얘기이며 이대로 출치를 하겠다는 얘기라고 한다.

핫픽스 들어가는거 제외하면 이미 완성이 됬다는 얘기라고 함

 

- 베타테스트를 할진 모르나 베타테스트를 한다면 자기가 가장빨리 보여주겠다고 하였다(...)

 

-리마스터가 흥할지 안흥할지에 대해서 어느정도 일부는 리마스터로 넘어가는데 100중 80명이 넘어가서

80명이 전부 리마스터에 만족하고 그 80명이 유지되는 가운데 10명, 20명이 더 와서 커질것 같다고 생각되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 넘어간 80명중에서 분명 리마스터에 실망해서 좀 하다가 접는 사람들이 나올것이라고 하였다. 사람들이 보수적이라 변화는 스타의 모습을 실망하는 사람이 엄청 나올것이라 하였다. 그렇기에 스타가 크게 부흥할거 같진 않다고 하였다.

블리자드쪽에서 전프로 이성은님과 접촉해 사전 테스터를 부탁한 것 같아보인다.

근데... 흠...

발키리 버그 수정이 없다구???

ㄹㅇ??

하...

물론 해상도 면에서 신세계였다는 소감이니, 그 부분은 정말 기대가 된다.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수 없는 것 같다(아직 출시까진 한달정도 남았으니, 기대를 해봐도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