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스타리그 ASL 시즌3 16강 D조 경기결과 #이제동,최호선,조일장,김성현#여캠러의 놀라운 저력#

Posted by 마이쮸마이쩡
2017. 5. 10. 05:24 카테고리 없음


ASL 시즌3 16강 D조 경기결과


1경기 이제동 VS 최호선 # 최호선의 저력 # 안드로메다 #

최호선은 전진해서 건설한 배럭스를 활용해 시작부터 강하게 이제동을 압박했다. 

SCV를 동원해 벙커링을 시도한 최호선의 초반 러쉬를 이제동은 드론과 함께 성공적으로 막아냈다. 

마침 나온 저글링으로 최호선의 정찰 SCV 까지 잡으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최호선의 눈에띄는 생산력이 빛을 보였다. 

하나의 배럭스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병력을 생산하면서 이제동의 성큰콜로니 증가를 강제시켰고. 이제동의 뮤탈리스크를 발키리와 바이오닉 병력으로 무난하게 막는 플

레이를 선보였다.

상황은 중후반으로 넘어가 최호선은 7시를 압박과 도이에 벌쳐 + 탱크 조합의 지상군 병력을 이제동의 앞마당으로 진군 시켰고, 4가스 체제가 아닌 이제동이 막기엔 무리였다.

이내 최호선은 이제동의 섬확장과 동시에 앞마당을 공략하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2경기 김성현 VS 조일장 # 김성현의 혼신의 '벙커링' # 안드로메다 #

또 한명의 테란인 김성현도 최호선과 마찬가지로 초반 벙커링을 시도했다.

전진해서 배럭스를 건설해 빠른 러시를 노렸지만, 조일장의 정찰에 배럭스의 위치가 들켜버렸다. 

하지만 김성현은 포기하지않고 일꾼까지 동원하는 승부수를 던졌고, 벙커링을 성공시켰다.

조일장은 저글링으로 김성현의 진영을 공격했지만, 벙커가 완성됨과 동시에 둘 사이에 희비가 엇갈렸다. 

벙커를 의지해 싸운 김성현의 공격을 조일장의 병력으로 막아내기엔 역부족이었다. 

조일장의 일꾼은 맥없이 죽어나갔고, 단단한 벙커의 모습을 보이며 김성현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제 3경기 최호선 VS 김성현 #여캠의 힘? 천재형 테란 최호선 # 카멜롯 #

초반 빌드 출발은 더블 커맨드로 시작한 김성현이 앞섰지만, 최호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플레이에 집중했다.

김성현이 대규모 드랍십 공격을 준비하는 사이에 최호선이 칼을 빼들었다. 

곧바로 김성현의 앞마당 정면을 공격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공격을 시도한 최호선이 김성현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면서 상황은 점차 최호선의 승기가 잡혀갔다. 

김성현의 공격을 레이스 와 일꾼 조합으로 무사히 막아내면서, 김성현의 앞마당을 압박을 가했고, 결국 최호선이 승리를 따냈다.


4경기 패자전 이제동 VS 조일장 # 폭군은 죽지않는다 # 카멜롯 #

이제동의 시작은 9드론 빌드, 조일장의 시작은 12풀 빌드로 시작했다.

조일장은 앞마당 멀티를 먼저 가져가면서 자원확보에 집중했다. 

상황이 그렇게 무난히 흘러갈 듯 보였으나, 그때 이제동이 먼저 칼을 빼들었다.

'발업'이 완료된 저글링과 뮤탈리스크로 조일장을 계속 흔들었고, 조일장은 드론을 사수하기에 정신이 없었다. 

그렇게 점점 주도권은 이제동에게로 넘어왔고 멀티를 하나 더 가져가며 3가스를 확보한 이제동은 뮤탈리스크의 숫적 위를 바탕으로 조일장을 공중전에서 압도했다.

힘들게 버티던 조일장은 더이상 무리라고 판단하고 GG를 치며 탈락하게 되었다.


5경기 최종전 김성현 VS 이제동 # 이제동의 창이냐, 김성현의 방패냐 # 서킷브레이커 #

이제동은 시작과 동시에 주특기인 뮤탈리스크로 김성현의 본진을 흔들기 시작했다. 

7시 확장을 확보하며 럴커로 방어 까지 마친후에 무난히 7시 앞마당 까지 가져가면서 4가스 체제를 구축했다.

그에 못지않게 김성현도 북쪽 진영으로 멀티를 확장하며 반땅 싸움을 긋기 시작했다. 

이제동은 럴커와 디파일러로 김성현의 멀티를 흔들었고, 다크스웜과 플레이그를 활용해 1시 앞마당과 12시 확장을 동시에 타격하며 피해를 주었다.

레이트메카닉으로 체젤르 전환한 김성현에 맞서 이제동은 울트라리스크를 충원하면서 대립했다. 

또한 오버로드 드랍을 활용해 김성현의 자원줄인 11시 지역을 공략하고 뮤탈리스크를 생산해 다른 멀티를 동시에 타격해 주도권을 잡아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성현의 저력또한 무시할 수 없었다.

필사적으로 이제동의 병력을 막아내고 자원줄을 지키며, 벌쳐를 이용해 이제동의 멀티를 공략했다. 

마인으로 이제동의 공격을 막아내고, 이동경로를 압박하며 이제동의 병력을 조금씩 줄여가기 시작했다.

이제동의 병력을 줄이는 반면 본인은 병력을 꾸준히 모으며 이제동의 폭탄드랍까지 막은 김성현은 주도권을 다시 가져오며 그대로 승리했다.


ASL 시즌3 16강 C조 경기결과 #도재욱,윤찬희,김승현,김재훈#

Posted by 마이쮸마이쩡
2017. 5. 8. 01:09 카테고리 없음


ASL 시즌3 16강 Group C조 경기결과

C조의 경기는 윤찬희의 날카로움이 빛났다.

1경기 도재욱과의 경기는 물론 승자전에서 만난 2경기 김승현과의 경기에서도 마치 예리한 칼날과같은 날카로운 타이밍러시를 선보였다.

'이영호'가 아프리카TV에 오기전 몽영호라고 불리던 시절이 생각날 만큼. 날카로우면서도 탄탄한 경기력이었다.

마린 + 탱크 + 마인업벌처를 바탕으로 정확한 타이밍과 정교한 컨트롤이 합쳐지니, 그 누구도 막지못할 포스를 뿜어낸 것이다.

빠르게 탱크를 확보하면서 후속벌쳐의 마인을 이용해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처리하는 것을 보고 해설진들도 감탄을 자아 냈다.

셔틀+리버를 활용해 어떻게든 격차를 좁혀보려한 김승현의 플레이도 빛이 났지만. 1등성의 밝기를 6등성이 따라잡기엔 턱 없이 부족했다.



1경기 몽군에게 패배하며 위기를 맞은 도재욱은 흔들리지 않았다.

패자전에서 만난 김재훈을 격전끝에 제압하고 마지막 최종전에서 김승현을 만났다.

김승현은 도재욱을 상대로 3시지역에 전진 투게이트 질럿 러시전략을 선보였고, 도재욱은 7시 본진을 갔지만 본진 입구 외곽만 살핀 상태라 김승현의 의도를 파악하는데 실패했다. 

곧 김승현의 질럿들이 도재욱의 본진에 난입하고, 두 선수 모두 손에 땀을 쥐는 컨트롤 싸움이 벌어졌다.

결과는 배터리를 활용한 드라군의 경이로운 컨트롤로 김승현의 질럿들을 모두 몰아내며 도재욱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ASL 시즌3 16강 A조 경기결과 #이영호,고석현,이영한,김경모#

Posted by 마이쮸마이쩡
2017. 5. 4. 00:55 ASL 스타리그


ASL 시즌3 16강 Group A조 경기 결과


4월 30일 진행된 A조의 경기는 역시나 이영호의 플레이가 빛났다.

자신(테란)을 제외한 올 저그 조에서 2승으로 가장 먼저 8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1경기 고석현과의 안드로메다 경기에서 서플라이디폿이 다 날라가면서 위기의 상황을 맞은 이영호지만, 침착한 상황판단으로 상대의 멀티를 저지하며 이내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이끌어냈고 숭리했다.

2경기 카멜롯 에서 벌어진 이영한과의 경기에서는 초반 가스러시를 시작으로, 상대의 기습드랍을 침착히 막아내고 사이언스베슬과 마린,메딕,탱크를 앞세워 타이밍 러시를 시도했다. 그리고 상대의 멀티를 파괴하며 교전에서 승리해 경기를 매듭지었다.


아버지의 힘은 위대하다. (때론 어머니의 힘보다 강하다)

두자식의 아버지 이영한이 김경모의 파상공세를 막아내고 고석현과의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8강 진출티켓을 거머쥐었다.

두 경기 모두 저그대 저그의 경기 답게, 상대의 초반 저글링 러시를 대처하면서 뮤탈리스크의 숫적 우위로 승리를 거뒀다.

드론의 최적화를 활용한 것이 후반 상대 유닛과의 싸움 승리에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 


ASL 시즌3 16강 조지명식 결과 및 경기 일정



ASL 시즌3 16강 조지명식 결과 및 경기일정 #아쉬운 택뱅리쌍#뱅의 부재#

Posted by 마이쮸마이쩡
2017. 5. 4. 00:26 ASL 스타리그


ASL 시즌3 16강 조지명식 결과



ASL 시즌3 16강 B조 경기결과 #염보성,김정우,김택용,김민철#

Posted by 마이쮸마이쩡
2017. 5. 4. 00:23 ASL 스타리그


ASL 시즌3 16강 Group B조 경기결과


5월 2일 진행된 ASL 시즌3 Group B조는 김민철의 플레이가 인상적이었다.

김택용과의 첫 경기서 다크템플러를 원천봉쇄하고 히드라리스크 올인 러시로 기분 좋게 승리한 김민철은 승자전서도 그 기세를 이어나갔다.

김정우와의 승자전에서 김정우의 저글링 돌리기에 본진이 계속 위협당했지만 대처가 완벽했고, 일꾼 최적활르 통해 저글링 숫자에 힘을 실은 김정우의 공격을 일꾼과 함께 막아낸 김민철은 뮤탈리스크도 스컬지 견제에서 지켜내면서 점차 힘의 크기를 키웠다. 

뮤탈리스크와 함께 소수의 저글링으로 김정우의 본진을 흔든 김민철은 공중전에서도 승리하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김민철은 자신의 애칭인 '철벽' 같은 방어력으로 김정우를 꺾고 ASL 8강 진출에 성공한 것이다.


한편 김민철전 패배는 뼈 아팠지만 김택용은 무너지지 않았다. 

신들린 컨트롤과 교전 능력으로 염보성 패자전을 승리한 김택용은 김정우와의 최종전에서도 자신의 장기인 멀티테스킹 능력을 극대화했다.

김정우의 히드라디스크 공격을 무사히 막아낸 김택용은 질럿을 움직이면서 김정우의 진영 곳곳을 두들겼다.

김정우가 뮤탈리스크로 김택용의 하이템플러를 줄이려했지만 간발의 차이로 하이템플러를 살린 김택용은 김정우와 교전에서 연달아 승리를 거두고

중앙 교전을 하면서 동시에 김정우의 진영을 질럿 별동대로 타격한 김택용은 마지막 교전에서 승리하면서 8강 진출의 마침표를 찍었다.


17년 5월 2일 기준 16강 통과자 명단

ASL 시즌3 조지명식 결과 바로가기 



테란의 역사를 알아보자-『스타크래프트2 스토리』#Terran's History#

Posted by 마이쮸마이쩡
2017. 4. 26. 01:02 테란의 모든 것


테란의 역사 #스타크래프트2 스토리#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에서는 좌절감 때문에 술독에 빠져 있던 짐 레이너가 등장한다. 

이때 테란은 이미 수 차례 저그의 침공을 막아낸 상태였는데 이 덕에 나름 은하 최고의 포식자인 저그를 상대로 당당히 버티는 강력한 종족으로 스스로를 선전할 수 있었다. 

프로토스는 프로토스대로 그런 저그를 막아내느라 테란을 신경 쓸 상황이 아니었다.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의 메이저 종족 중 동족을 적대하고 싸우는 일이 가장 많다. 

스타크래프트1과 브루드워 캠페인들만 봐도 테란의 미션은 반수 이상이 동족전이다. 

이는 스타크래프트 2에 들어와서도 별로 달라진 게 없어서 테란 세력인 레이너 특공대가 주인공인 자유의 날개는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군단의 심장에서 테란 유닛을 조종하는 임무에선 적이 테란이다. 

물론 저그 프로토스도 그간 동족전이 아예 없었던 건 아니지만 에피소드당 잘해야 한두 번 정도이고 그 규모나 비중도 그렇게 크지 않다.

프로토스 저그도 내전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프로토스는 과거 끝없는 전쟁 당시에 '우리가 왜 서로 싸우는지 이유가 있었던 것 같지만 이젠 아무래도상관없어' 하면서  을 이루고 땅을 물들인 뒤에야 겨우 가라앉았으며, 긴 시간이 흐른 뒤에는 '태사다르 지지파 vs 대의회 지지파'로 또 집안 싸움에다가, 샤쿠라스 망명 뒤에도 알다리스를 중심으로 뭉친 아이어 생존자들, 울레자즈 패거리와의 내전이 있었다. 

저그는 처음 탄생하는 순간부터 초월체에 의해 통제되기까지 자기들끼리 먹고 먹히며 살아왔으며 코프룰루 구역에서도 몇 번이고 내전을 겪었다. 하지만 테란은 지구에만 짱박혀 있던 시기부터 지금까지도 계속 일관되게 집안 싸움 중이다. 


바로 코앞에 무시무시한 외계인들이 있는 상황에서도! 그나마 프로토스와 저그는 아몬의 등장으로 탈다림과 아몬계 저그 군단이라는 동족전 치르기 좋은 적성 세력이 생겨났는데, 테란은 아몬이고 뭐고 스타크래프트 이전부터 지구에 살던 시절부터 자기네들끼리 반목과 전쟁을 반복하는 중이었다. 

프로토스도 테란을 보면서 '이렇게 미개하고 수명도 짦은 주제에 자기네들끼리 못 잡아먹어서 안달난 이 종자들이 어떻게 번성할 수가 있지?'하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프로토스 저그에서는 테란을 원시적이거나 열등하다고 무시하고 깔보는 경우가 상당히 많지만 그럼에도 분명 전쟁에 있어서만큼은 능력있는 종족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그 같은 경우는 최고지도자인 사라 케리건부터가 테란 출신이라 테란의 전투능력에 밝아서 테란을 만만하게 보지 않는다. 

칼날 여왕 때는 테란 군대를 어중이 떠중이 정도로 취급하고 얕보기도 했었지만, 자유의 날개 이후 원시 칼날 여왕이 된 뒤에는 테란 자치령의 군대를 상대할 때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목을 날리기 직전에도 신중함을 유지하고 있다. 

프로토스는 테란의 전체적인 문명 군사체계를 미개한 원숭이 수준으로 치부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자기네들끼리 치고받는 모습에 를 내두르며 '난폭한 전투종족'이라는 평가를 내리는 한편, 레이너 특공대 등의 활약으로 테란 역시 명예를 아는 종족으로 동료가 될 수 있다고 여기고 있으며, 이들도 언젠가는 자신들과 동등한 위치에 오를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는 이들도 있다.

보통 SF 장르에서 인류는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그게 당연하다고 여겨져왔다. 

그런데 테란은 그저 어쩌다가 저그와 프로토스라는 강력한 외계종족을 만나 고생할 뿐이며, 우주의 운명이나 거대한 악에는 전혀 관심 없이 자기들끼리 의미없는 소모적인 싸움을 해오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험천만한 우주에서 살아남으며 적응하고, 거대한 악을 쓰러뜨리는데 일조해낼 정도로 성장한 테란의 모습은 인류의 강함과 잠재력을 상징하고 있다.



또한 에밀 나루드는 테란이 '망가진 순환'에서 나온 실패작이라고 비웃지만, 나루드가 말하는 망가진 순환은 그의 주인인 아몬이 생각하는 '망가진 순환', 즉 진정한 젤나가의 순환을 가리킨다. 

여기에 공허의 유산 스토리상 공개된 젤나가의 진실에 따르면 은하계 단위로 생명의 씨앗을 뿌리며 그 이후 관여를 안한다는 내용에 따르면 지구에 뿌린 생명의 씨앗이 자연 진화하여 인간이 된 것이다. 

이 설정대로라면 젤나가는 정말 오래된 종족이 된다.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화석이 선캄브리아대의 35억년 전이니 젤나가가 지구에 생명을 불어넣은 것은 그보다도 더 오래됐을 것이다.

결국, 승천의 순간에 선택받은 종족 저그+프로토스가 아니라 원시 저그+테란이 되었다. 

순수한 정수, 순수한 형태라는 두 조건에서 순수한 형태로서 아몬이 주목한 것은 프로토스의 사이오닉 능력이었기에 프로토스의 승천을 방해한 것이다. 이후 저그 역시 같은 목적으로 순수한 정수를 가진 원시 저그를 비틀어서 군단 저그를 창조한 것. 하지만 아몬이 관심도 주지 않았던 순수한 형태를 낳은 또 다른 종족 인류가 등장하여 순수한 원시 저그와 함께 그 자리를 대신한 것이다. 

그에 따라 전 젤나가 크툴루 같은 외형에서 지구인이 생각하던 초월적 존재, 즉 천사와 같은 모습으로 현생 젤나가가 탄생하게 된 것을 보면, 제작진이 말한 '젤나가'는 바로 아몬임이 밝혀졌다.

테란의 역사를 알아보자-『브루드워 스토리』#Terran's History#

Posted by 마이쮸마이쩡
2017. 4. 26. 00:10 테란의 모든 것


테란의 역사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스토리#


스타크래프트 확장팩 종족 전쟁은 지구에서 온 함대인 UED의 사령관 제라드 듀갈과 휘하 장교인 UED 원정 함대 사령관의 시점에서 진행된다. 

UED의 함대는 브락시스 점령을 시작으로 순식간에 자치령을 격파해나간다. 

다일라리언 조선소에서 주력함대의 탈취와 함께 UED의 존재를 알게 된 멩스크는 어영부영 저항을 시도했으나 기민한 UED의 전략전술에 철저히 털린 끝에 수도 코랄까지 함락당한다.

체포직전의 위기에서 레이너와 프로토스 부대에게 목숨이 건져진 멩스크는 가까스로 아이어까지 도주한다. 

UED는 발키리를 앞세워 아이어까지 침공했지만 듀란의 방해공작으로 멩스크를 놓치고 전후처리 과정에서 원정대 부사령관인 스투코프마저 듀란에게 암살당한다.

다행히 스투코프가 목숨바쳐 지킨 사이오닉 분열기와 강력한 신경약물을 통해  행성에서 자라고 있는 신생 초월체를 포획하는데 성공하고 그 휘하 저그들을 자신들에 부하로 만들어 코프룰루 구역 대부분을 지배하는 성과를 거둔다. 


그러나 레이너와 멩스크, 피닉스 등과 임시동맹을 맺은 케리건의 역습에 UED는 사이오닉 분열기를 잃고 코랄마저 함락당해 본진이 있는 차 행성으로 퇴각한다. 

동맹군, 특히 멩스크는 코랄을 탈환했다는 사실에 몹시 들떠 있었으나 케리건이 갑자기 이들을 기습해 듀크 장군이 전사하고 자치령 주력부대가 전멸에 가까운 타격을 입고 만다.

임시동맹군은 와해됐고 케리건은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타소니스로 철군한다. 

이때 UED가 노예 저그를 동원해 타소니스를 급습했으나 이미 저그에 대한 통제력이 약해져 과학자들이 직접 조종해야만 가까스로 운용이 가능한 상태였다. 이를 파악한 케리건은 집요하게 과학자들을 노려 제거했고 UED 통제부대는 결국 자신들이 끌고 온 노예 저그의 손에 죽임을 당한다. 

UED는 이제 본거지인 차에 웅크릴 수 밖에 없었고 케리건이 이끄는 저그가 쳐들어 오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 

차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UED와 그들의 노예 저그는 케리건을 상대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르게 맹렬히 저항했으나 결국 참패하고 신생 초월체는 제라툴과 암흑집정관들에게 최후를 맞이한다. 

이후 케리건이 제라툴을 쫓을 때 차행성에 살아남은 UED 육군이 저그 군단의 후방을 공격해보지만 남김없이 제거당한다. 

당시 케리건은 차행성 궤도의 차 알레프 정거장에 대기하며 군단의 공격을 지휘하고 있었는데, 차에서의 전투가 마무리될 무렵 이곳에 드골과 멩스크가 이끄는 군대가 최후의 공격을 시도한다. 

뿐만 아니라 이 둘과 접점은 거의 없지만 알다리스와 피닉스 그리고 수 많은 동포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케리건에게 원한이 있던 아르타니스까지 군대를 끌고와 그녀의 군대를 삼면에서 포위한다. 

그러나 케리건의 측근 정신체 칼로스의 기적적인 전술에 3세력 연합은 참패하고 후일을 기약하며 퇴각한다. 


듀갈은 철수 직전 케리건에게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부하들을 살려줄 것을 요구하지만 케리건은 포로를 두는 것은 자신의 취미가 아니라며 달아날 수 있을 때까지 달아나보라며 조롱한다.

자신의 오만으로 비롯된 패전의 멍에와 절친한 동료, 자신을 믿던 부하들을 사지로 내몬 죄책감에 휩싸인 듀갈은, 결국 지구로 귀환하는 함선 안에서 권총자살을 하고, 철수 중이던 UED 패잔병들은 추격해온 저그에 의해 몰살당하고 만다.

종족 전쟁 과정에서 켈모리아와 우모자는 어느 정도 안정을 꾀했지만, 케리건이 코랄 침공에 앞서 켈모리아를 공격해 자원과 사령부 일부를 탈취해간 탓에 잠시 소란이 있었다. 

또한 자치령이 약해진 틈을 타 해적과 용병이 성행했으며 이들을 긁어모아 군벌 행세를 하는 자들도 나타났다.

 테란의 역사를 알아보자-『스타크래프트2 스토리』


테란의 역사를 알아보자-『오리지널 + 데모 스토리』#Terran's History#

Posted by 마이쮸마이쩡
2017. 4. 25. 23:25 테란의 모든 것

종족 소개

테란(TERRAN)

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종족중 가장 허약하고 낮은 문명을 가졌으며, 모성을 포함하여 다른 종족에게 천대를 받았지만 끈기와 놀라운 지혜로 적들과 싸우고 마지막에 전 우주를 파멸시키려 했던 암흑의 신을 쓰러뜨린 세 종족 중 하나.

'테란(Terran)' 이란 코프룰루 구역에 정착한 인류를 가리키는 말이며, 엄밀히 말하면 '테란'은 종족이 아니라 테란연합, 테란 자치령 같은 특정 세력명을 부르는 말이었다. 

그러나 저그, 프로토스들이 인류의 '세력'이라면 연합이던 자치령이던 켈모리안이건 심지어 UED라도 테란이라고 부르며 코프룰루 사람들도 자신들을 테란이라고 부른다.

또한 스토리상으론 저그와 프로토스라는 막강한 두 외계인 사이에 끼인 새우처럼 쩌리 종족 취급받는 느낌이 강하지만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행성이나 세력은 제일 크고 많다.

고향인 태양계는 물론이고, 코플룰루 안에서만 해도 여러 분파로 나뉘어져 있다. 저그처럼 엄청난 적응력과 힘도, 프로토스처럼 강력한 초능력과 뛰어난 기술력도 없지만 이를 의지와 단결, 그리고 근성과 적응력으로 넘어선 전투종족이다.(역시 인간은 강하다)

테란을 상징하는 색깔은 인류가 가장 많이 쓰는 금속인 철의 회색과, 가장 거대한 테란 세력인 테란 자치령의 상징인 빨간색이다. 


테란의 역사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 데모 스토리#



2231년, 무너져 버린 UN(국제연합)을 계승한다는 취지로 설립된 세계적 규모의 통합기구 UPL(United Power's League, 국제 열강 연맹)[5] 지구의 93% 를 통제하는 거대 조직으로서 이제 한계에 다다른 지구의 인구를 감축하기 위해 '정화'라는 이름의 대대적 숙청을 감행한다. 

숙청 대상은 주로 범죄자 돌연변이, 사이보그 기술로 신체를 개조한 인간, 성직자를 비롯한 종교인 등, UPL이 내세운 인간의 가치관에 반하는 부류였다.

한편 UPL 소속의 천재 과학자 도란 라우스가 계획한 이주 계획(일명 죄수들을 통한 외계 거주지 탐사 및 개척)에 의해 숙청 대상자들은 지구로부터 강제 추방당해 우주를 떠도는 신세에 처해졌다. 

이들은 모두 네 대의 거대 우주선에 나눠 태워져 인간이 살기에 적합하다고 판단된 간트리스 VI(Gantris VI)로 끝을 알 수 없는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강제로 지구를 떠나게 된 이주자들은 1년 동안의 차원 항해를 통해 간트리스 VI로 향했으나 알 수 없는 오류로 도착좌표가 삭제되면서 약 30여 년을 우주에서 떠돌았고, 도중 차원 엔진마저 고장나 비상시 규칙에 따라 인간이 살 수 있는 인근 행성에 불시착하게 된다. 

이것이 코프룰루 테란 역사의 시발점이다(2259년). 그러나 함선 중 하나인 세이렌고는 우모자 행성의 대기권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파괴되어 탑승자 8000명 전원과 함께 산화했다. 

세이렌고의 추락으로 인해 충돌 지점의 지면은 완전히 비틀어져 버렸고, 이때 생긴 지형이 세이렌고 협곡(Sarengo Canyon)이다.

남은 우주선들은 각각 다른 행성에 착륙하는데 기함인 나글파는 행성 타소니스에 착륙했고 탑승자들은 테란 연합의 모체가 되었다. 

이밖에 함선 아르고는 광산행성 모리아에 착륙해 켈모리아 조합의 시초가 되고 레이건의 승객들은 세이렌고와 달리 무사히 우모자에 착륙해 우모자 보호령의 시초가 된다.

다행히 코프룰루 구역에 던져진 자들 중에는 컴퓨터와 네트워크 엔진을 수월하게 다룰 수 있는 해커가 다수 있었으며, 각종 인공장기와 부속 신체를 개조한 강화인간과 사이보그, 돌연변이로 분류된 이들 중 특별히 초능력을 타고 났던 초능력자, 그리고 사이보그나 AI 제작 기술을 연구하던 기술자 등이 있어 과학발전이 크게 저하되지는 않았다.

미묘하게 오스트레일리아 건국기와 비스무리한 기초 설정. 불시착한 이들 중 가장 먼저 그리고 빠르게 발전한 것은 타소니스의 이주민들이었는데 나글파가 다른 함선들에 비해 물적, 인적 여건이 조금 나았던데다 특히 함대의 네비게이션 역할을 수행하던 슈퍼컴퓨터 아틀라스가 존재해 과학적으로 다른 행성을 크게 앞설 수 있었다.

타소니스는 사회를 일구고 안정시키기 위해 의회를 구성했으며 군대를 소집했다. 

이들은 이와 같은 빠른 발전을 토대로 마침내 테란 연합을 창립하게 된다.


테란 연합은 아틀라스를 통해 이미 다른 행성에도 생존자가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있었으며, 행성간 교신이 가능해지자 곧장 우모자와 모리아의 이주민에게 연락을 취한다. 

과학적 열세에 놓여있던 다른 두 행성은 타함선의 소식을 전혀 알 수 없었으며 테란 연합의 교신을 통해서야 다른 행성에도 생존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테란 연합은 자신들을 중심으로 한 단합을 강조했으며 두 세력에게 연합으로 들어올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이미 조직으로써의 형태를 갖춘 이들은 연합 제안을 거부했고 결국 테란 연합과 우모자, 켈모리아 간의 사이는 급격하게 나빠졌다. 

그리고 이 불화는 테란 연합과 켈모리아 간에 벌어진 조합 전쟁의 원인이 되었다. 

이 전쟁에서 테란 연합은 우월한 기술력과 인적자원으로 켈모리아를 압도하는 듯 했으나 켈모리아 역시 풍부한 광물을 바탕으로 한 막강한 지상군과 대공무기로 자국영토를 지켜냈고 여기에 테란 연합 지도부의 잇달은 실책이 더해져 완전 정복에는 실패하고 만다. 

그러나 4년이나 지속된 이 전쟁에서 테란 연합은 켈모리아를 상대로 코프룰루 구역의 모든 행성과 자원에 대한 지배권을 받는 조약을 조인해 사실상 코프룰루의 지배자로 자리매김한다. 

한편 우모자 보호령은 전쟁으로 야기될 혼란을 우려해 일찌감치 중립을 선포하고 테란 세력간의 완충지대 역할을 하게 된다. 다만 이 과정에서 테란 연합이 코프룰루에 행한 전횡으로 각지의 행성에서는 폭동과 소규모 반란이 일어난다.

이로써 코프룰루 구역은 불안정하지만 일시적인 평화를 되찾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인류는 얼마 안가 외계인과의 조우로 위기에 봉착한다.그것도 한꺼번에 두 씩이나! 처음 외계인 발견이 보고된 것은 코프룰루 외곽의 차우 사라라는 행성으로 여기서 발견된 저그는 해당지역의 방위군과 충돌한다. 

연합은 재빨리 외계 생명체의 표본을 구하여 조사하기 시작했으나 차우 사라 식민지군은 본격적인 저그 군단의 침공을 당해내지 못하고 무너져 갔다. 

연합은 급히 언론을 통제하고 행성을 폐쇄한 뒤, 에드먼드 듀크 장군 휘하의 알파 전대로 하여금 침략자 저그의 핵심 군체를 제거한다. 

이 작전으로 알파 전대는 저그 군단의 침략 속도를 늦추는데 성공하지만 공세 자체를 저지하는데는 실패한다. 

바로 이때 저그를 물리치기 위해 외계에서 프로토스 함대가 개입해왔고 이들은 곧 차우 사라 내 저그 크립 전체를 태워버리는 정화를 실시한다. 프로토스의 저의를 몰랐던 연합은 이것을 침공으로 간주하여 요격 함대를 출진시킨다. 

다행히 프로토스 원정 함대의 사령관 태사다르가 테란 함대의 목적이 오직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함임을 깨닫고 함대를 철수시킨다.

근데 듀크는 태사다르가 도망친 줄 알고 좋아한다(...) 이 이야기가 바로 스타크래프트 데모 버전의 스토리로, 이 캠페인은 알파 전대 장교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잇달은 외계 종족의 침략으로 테란 연합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반란군 중 가장 세력이 컸던 코랄의 후예(Sons of Korhal)가 연합을 상대로 대규모 쿠데타를 일으킨다. 

테란 연합은 반군 지도자인 아크튜러스 멩스크를 암살하려는 한편 반군의 본거지인 코랄에 묵시록급 핵폭격을 가해 어떻게든 반란을 진압하고자 했다. 

그러나 저그의 공습과 반란이라는 두 가지 위기에 직면해 있던 연합은 도리어 코랄의 후예에게 조직적인 반격을 받고 무너져 내린다. 

이 과정에서 테란 연합 소속의 군대 다수가 반란군에 동참했는데 이들 중에는 마사라 행정관과 보안관 레이너도 포함돼 있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반란군 편에 선 안티가 프라임을 진압하기 위해 파견된 듀크의 알파 전대가 출진 도중 만난 저그의 공습으로 궤멸해 표류당하고 이들을 구출해준 코랄에 합류하기까지 한다. 

결국 연합은 주력군과 모든 식민행성을 상실하고 본성인 타소니스로 물러난다. 

타소니스 외곽까지 진격한 멩스크와 코랄의 후예는 연합으로부터 탈취한 사이오닉 방출기를 타소니스에 은밀히 설치해 저그를 불러모은다. 


이 과정에서 저그를 막기 위해 프로토스까지 타소니스 공방전에 참전하나 멩스크가 보낸 군대에 의해 격퇴되고 결국 방출기가 작동하게 된다. 

사이오닉 에너지에 이끌려온 저그는 타소니스를 순식간에 생지옥으로 만들어버리고 테란 연합은 항복협상의 기회조차 받지 못한채 멸망한다. 

그러나 멩스크는 타소니스 작전을 직접 지휘하던 사라 케리건을 뉴 게티스버그에 버려두고 군대를 철수시켰으며 그녀가 저그에 붙잡히도록 방치한다. 

이는 계획적인 일이었지만 후에 멩스크의 인생을 좌지우지할 엄청난 실수가 되고 만다.

★사라캐리건 무비★


한편 케리건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던 짐 레이너는 멩스크의 냉정함에 환멸을 느껴 코랄의 방어시스템인 이온 캐논을 무력화시키고 탈출, 코랄의 후예를 등지고 만다. 

말미에 잡음이 있었으나 마침내 전쟁의 승자가 된 멩스크는 테란 연합의 뒤를 이어 코프룰루의 새로운 지배자가 되었고 테란 자치령을 세워 행성계의 지배를 공고히 하고자 한다. 

여기까지가 스타크래프트 에피소드 I의 스토리로, 이 캠페인은 마 사라 행정관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자치령을 세운 멩스크는 황폐화된 코랄을 요새화하여 수도로 삼고 전쟁과 저그의 침공으로 혼란한 코프룰루 지역의 행성들을 하나씩 확보해 간다.

그러나 모든 이들이 자치령에 동조한 것은 아니었다. 

자치령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여전히 강대한 켈모리아와 우모자는 자치령과 어느 정도 거리를 두었으며, 테란 연합 소속의 잔당들은 주객이 전도되어 자치령에 반기를 든 반란군이 된 상황이었다. 

뿐만아니라 멩스크에게 깊은 원한을 가지고 있는 레이너와 그의 특공대도 자치령에게 있어 잠재적 위협으로 남게 됐다.


→ 테란의 역사를 알아보자- 『브루드워 스토리』



스타 1.18 OpenGL 오류 해결방법#블리자드야 왜그래...#Unable to initialize OpenGL#

Posted by 마이쮸마이쩡
2017. 4. 22. 17:30 스타 실행 관련 Tip

스타 1.18 버전을 다운 받고 실행하려 할때 

Unable to initialize OpenGL ~. 문구가 뜨면서 에러가 날때의 해결방법


이 문구의 해결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저 문구 그대로 해석해보자면, "너의 비디오카드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하라." 는 것이므로

스타가 1.18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프로그램 소스들이 예전 그래픽카드를 지원하지 않아서 생기는 오류입니다.

보통 구형의 그래픽카드나, 인텔 내장형 칩셋을 이용하시는 일부 환경에서 발생하는 오류이며

블리자드에서도 이 문제에 대한 피드백을 일치감치 받고, 인지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현재 구형 그래픽카드를 지원하는 작업을 하고있는 중이니, 다음 업데이트를 기다려달라는 블리자드 공식 답변입니다.

(이럴거면 왜 미리 1.18을 내놓은건데...)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스타 1.18 버전을 기점으로 윈도우 XP / VISTA는 더이상 지원을 하지 않으므로. 윈도우7이상의 운영체제를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오류를 해결하려면 일단 본인의 그래픽카드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본인이 NVIDIA Geforce Graphic 일 경우


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GEFORCE 그래픽카드를 사용하실 겁니다.


들어가신다음 

빨간 네모칸속 그래픽 드라이버를 클릭한 후 

이 곳에서 본인에게 필요한 그래픽드라이버를 검색후 다운 받습니다.




본인이 Amd Radeon Graphic 일 경우

저와같이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쓰시는분은 이곳에서 확인가능합니다..

→ 본인의 그래픽 드라이버 검색하기



마찬가지로 빨간 네모칸 속 "지금 다운로드"를 클릭해 본인의 필요드라이버를 검색 후 다운 받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그래픽드라이버를 다운받으셔서 업데이트 하셨다면 이제 준비는 끝!


덧붙혀 가장 확실한 방법은


PC에 깔려진 스타를 지우고 1.18버전을 다시 다운받아서 실행하는 겁니다. (기존에 1.16버전이 깔려있다면 서로 충돌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위와 같은 방법으로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최후의 방법을 쓰시면됩니다.


바로 진리의 1.16.1 버전으로 회귀하는 겁니다.


아직까지 1.18 버전은 서버도 불안정해서 렉도 많고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저 역시 1.16.1을 이용하고 있구요.


설사 1.18 실행에 성공햇다고 해도, 조심스레 예상해보는데 아마 1.16.1 버전으로 다시 돌아오실겁니다 후후...(마치 강을 오르는 연어의 모습이랄까)


스타 1.16.1 버전 다운 받기 및 실행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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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21. 18:42 스타 실행 관련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