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로우런쳐급 반응속도 패치! 스타 1.18패치노트 #1.18.8#17.06.09#

Posted by 마이쮸마이쩡
2017. 6. 12. 00:47 스타크래프트1 패치노트

스타 1.18 패치노트#1.18.8#



해석하자면


<1.18.8 패치 번역본>

집행관 , 사령관 , 정신체 여러분 안녕하세요.
1.18.8 패치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DirectX 9와 Latency Changer이 완료되었습니다."라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스타 크래프트 여행에서 다른 서사시 장을 함께 살펴 보면서 파트너십에 감사드립니다. Go 팀.

* 특정 변경 및 개선 사항

○ 로비 대기 시간 동안 게임 대기 시간에 5 가지 옵션 사용 가능

○ 로비 이름은 최대 31자를 지원합니다.

○ 옵저버 슬롯은 기본적으로 닫힘으로 설정됩니다.

○ DX9 지원 추가

* 버그 수정

○ Bonjour 서비스 호환성

○ 맵 이름과 설명은 색상 코드와 캐리지 리턴을 존중합니다.

○ 콜럼보의 경우 : 프로토스 (Protoss) 유닛에 대한 독일어로 된 죽음의 소리는 더 이상 뒤섞이지 않습니다.

건배,
클래식 게임

<런처링 설정에 대한 설명 글>

Howdy Trycu,

선회율(Turn Rate=반응속도)은 게임이 귀하의 행동을 제출하는 초당 빈도입니다.
LAN의 선회율은 일반적으로 L2라고하며 초당 12 회에 해당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기 전에 게임은 1.18에서 초당 12 회전으로 설정되었습니다.
인터넷 연결과 상대방의 인터넷 연결 상태가 좋을수록 초당 회전 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한국과 같이 최상위 계층 인터넷을 사용하는 세계의 지역은 로비 이름 목록에서 볼 수 있듯이 초당 16 회 또는 L1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건배,
피트


핵심요약


주요 변경점 및 개선사항


- DirectX9 지원

- 방 생성 시 반응속도(Turn Rate) 선택 기능 추가

- 방제 최대 31자까지 지원

- 옵저버 슬랏의 기본값을 닫힘으로 변경

 

버그 수정


- Bonjour Service 프로그램 호환성 문제 수정

- 독일어판 프로토스 유닛의 사망 음성이 뭉개지던 버그 수정

- 맵 이름 및 설명란의 글씨색이 컬러코드 및 특수문자 코드를 지원하지 않던 버그 수정

 


반응속도(Turn Rate) 추가설명


​- Turn Rate이란 초당 명령이 보내지는 횟수를 의미하며 랜 게임이 지원하는 반응속도는 초당 12회에 해당하고 

이는 기존에 쓰이던 표기인 L2와 같은 반응속도이다. 초당 16회의 Turn Rate을 사용하게 될 경우 기존 L1와 같은 반응 속도가 된다. 

세계 각지의 인터넷 사정에 따라 알맞은 반응속도를 선택해서 써라.


뮤컨같은 세세한 컨트롤을 잘하시는 분들, 손이 빠른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되겠군요 후후후...

전 해당사항없지만요...

원본 링크 : https://us.battle.net/forums/en/starcraft/topic/20755586415


드디어결승! ASL 시즌3 결승전 경기결과#우승은 누구손으로?#이영호,이영한#아프리카스타리그

Posted by 마이쮸마이쩡
2017. 6. 7. 01:57 ASL 스타리그


ASL 시즌3 결승전 이영호 VS 이영한 경기 결과

1세트에서 이영한은 미네랄 멀티에 몰래 해처리를 피는 전략을 꺼내들었다. 

12 앞마당을 선택한 이영한은 빠르게 가스를 채취하면서 레어를 곧바로 올렸다. 

이영호는 앞마당을 느리게 가져갔지만 이영한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움직임을 가졌다.  

초반 분위기는 이영한이 좋았다. 

레어 이후 스파이어를 올린 이영한은 11시 근방 확장에 해처리를 추가로 가져가면서 럴커를 준비했다. 

뮤탈리스크로 이영호의 바이오닉 부대를 솎아내면서 시간을 벌었고, 이영호의 스캔은 11시 본진과 앞마당을 살펴봤지만 헛탕이었다.  

그러나 이영한의 럴커가 합류하기 직전, 이영호가 이영한의 수를 간파했다. 

상대의 전략을 알아차린 이영호의 대처는 일사천리였다. 

이영한의 드롭을 최대한 늦추면서 이영호는 큰 피해없이 뮤탈리스크-럴커 협공을 막아냈고, 단 한 번의 진출로 이영한의 앞마당을 무너뜨리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1세트서 승리한 이영호는 '카멜롯'에서 이어진 2세트 초반 해병과 SCV를 활용해 상대 앞마당 멀티를 압박했다.

본진에 들어온 상대 저글링 견제를 막아낸 이영호는 이영한의 앞마당 멀티 근처에 벙커를 건설했고, 수비 라인을 갖추던 성큰을 정리했다. 

반면 자원 채취에서 방해를 받은 이영한은 저글링 올인성 러시를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에 막혀 별 다른 소득을 거두지 못했다. 

배럭을 3개까지 늘린 이영호는 마린과 메딕을 조합해 이영한을 압박했다. 

맵 중앙에서 벌어진 1차 교전서 피해를 입었지만 추가로 합류한 병력으로 타이밍 러시를 시도했다. 

이영한의 뮤탈리스크와 럴커, 저글링에 병력 피해를 입었지만 이영호는 사이언스 베슬이 나오길 기다렸다. 

이영한은 디파일러를 추가했지만 이영호의 화력을 넘기엔 역부족이었다. 

베슬이 생산되자마자 타이밍 러시를 시도한 이영호는 상대 앞마당 멀티에 구축된 수비 라인과 병력을 초토화시키며 2대 0으로 앞서나갔다. 

3경기 안드로메다에서 경기 초반 이영한의 멀티 타이밍을 늦춘 이영호는 앞마당 멀티 이후 배럭을 늘리기 시작했다. 

마린 5기를 생산해 압박을 한 이영호는 상대 앞마당 멀티에서 자원을 캐고 있던 저글링과 드론을 잡아냈다. 

추가로 병력을 생산해 이영한에게 성큰 건설과 저글링 생산을 강요한 이영호는 메딕이 추가되자마자 타이밍 러시를 시도했다. 

자신의 진영에는 터렛을 건설해 방어 라인을 구축한 이영호는 상대 뮤탈리스크와 저글링, 럴커에 진출한 병력이 다 잡혔다. 

럴커와 뮤탈리스크로 압박을 시도한 이영한의 병력을 벙커와 사이언스 베슬을 활용해 가까스로 막아낸 이영호는 드롭십마저 상대 스커지에 잡히고 말았다. 

그렇지만 사이언스 베슬과 지상군을 앞세워 상대 진영을 압박한 이영호는 드롭십을 상대 본진에 난입시켜 자원줄을 끊어놨다. 

이영한의 본진 멀티를 파괴한 이영호는 상대 주요 건물을 파괴했고, 드론까지 제거했다. 

이영한의 다른 지역 멀티까지 장악한 이영호는 사이언스 베슬의 이레디에이트로 자원을 캐던 드론을 초토화시키는 여유를 보여주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영호 VS 이영한 경기결과

1세트 이영호(테란) 승 [서킷브레이커] 이영한(저그)

2세트 이영호(테란) 승 [카멜롯] 이영한(저그) 

3세트 이영호(테란) 승 [안드로메다] 이영한(저그)




스타1 리마스터 인터페이스 공개!! 깔끔한 화면 구성 ㄷㄷ...

Posted by 마이쮸마이쩡
2017. 6. 1. 21:13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스타1 리마스터의 인터페이스가 공개됐습니다.

기존 스타1의 인터페이스 모습은 찾아볼수가 없을 정도로 개선 됬네요ㅎㅎ

뭔가 최신게임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들 것 같군요.

굳이 말하면 스타2라고 해야하나?

아~ 빨리 나와라~~

근데...SUMMURY가 아니라 SUMMARY 아닙니까?

블리자드 알만한 분들이 왜그러실까ㅋㅋㅋ



단축키 설정도 들어가 있네요!!!

유저들의 반발이 심했었는데, 결국 승인이 났네요.

개인적으로도 정말 원하는 기능이었는데, 추가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이제 프로브랑 시즈모드하기가 한결 쉬워지겠군...)

블리자드가 스타1의 리마스터링은 17년 여름 출시라고 밝혔으니, 빠르면 이번달, 늦으면 다음달 안에 나오겠군요!!



아프리카스타리그 ASL 시즌3 3-4위전 경기결과#3등의 영광은 누구에게?#김택용,김민철#

Posted by 마이쮸마이쩡
2017. 6. 1. 20:56 ASL 스타리그


ASL 시즌3 3-4위전 경기 결과



지난 이영한 4강전 패배로 인해 김택용은 공격보다는 저그의 공격을 받아치면서 포인트를 올렸다. 

김택용은 1세트 '서킷브레이커'서 김민철의 3해처리 저글링 올인 러시를 포톤캐논으로 막아내면서 선취점을 뽑아냈다.

김민철의 위력적인 폭탄드롭에 2세트 '아웃사이더'를 내줬다. 그러나 3세트 '안드로메다'부터 김택용의 집중력이 다시 살아났다. 

김택용은 히드라리스크 웨이브를 포톤캐논으로 막아낸 뒤 질럿-드라군 지상조합으로 김민철의 11시 확장을 공략하고 2-1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김택용은 4세트 '카멜롯'을 3-4위전의 마지막 전장으로 만들었다. 

김민철이 히드라리스크로 쉼없이 압박을 펼쳤지만 커세어로 김민철의 오버로드를 줄여주면서 질럿으로 김민철의 앞마당과 본진을 타격했다. 

김민철이 마지막 힘을 쥐어짜내 드롭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막아내면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김택용 VS 김민철 경기 결과

1세트 김택용(프로토스, 5시) 승 [서킷브레이커] 김민철(저그, 7시)

2세트 김택용(프로토스, 9시) [아웃사디어SE] 김민철(저그, 1시) 승

3세트 김택용(프로토스, 7시) 승 [안드로메다] 김민철(저그, 11시)

4세트 김택용(프로토스, 11시) 승 [카멜롯] 김민철(저그, 5시)

도합 3-1로 김택용 3위 달성



아프리카스타리그 ASL 시즌3 4강 Group B 경기결과#치열한 공방 끝 웃는자는 누구?#이영호,김민철#

Posted by 마이쮸마이쩡
2017. 5. 29. 03:30 ASL 스타리그


ASL 시즌3 4강 Group B 이영호 VS 이영한 경기 결과



첫 세트에서 이영호가 5배럭 바이오닉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초반 이영호는 8배럭, 김민철은 9드론 빌드를 선택했다. 


이영호는 SCV를 동원해 김민철의 저글링 러시를 깔끔하게 막은 뒤 5배럭 바이오닉을 준비했다.


김민철은 1시에 추가 확장을 가져가며 후반에 대비했다.


이영호가 저그의 1시 확장 공격을 진행하자, 김민철은 뮤탈리스크와 저글링으로 시간을 끌면서 러커를 확보해 수비했다.
 
이에 이영호는 저그의 본진 타격에 나섰고, 러커 수비라인이 갖춰지기 전 타이밍에 들어간 날카로운 공격으로 먼저 1승을 올렸다.

2세트에서 김민철이 4드론 전략을 성공시켜 이영호의 전승행진을 막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영호는 선배럭으로 시작했으나 생산된 마린이 잡히면서 수비에 실패, GG를 선언했다.

3세트에서 이영호가 앞마당 확보 후 2배럭 바이오닉 찌르기로 드론을 다수 잡아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후 병력을 모은 이영호는 사이언스 베슬의 이레디에이트를 활용해 디파일러를 제거하고 저그의 앞마당 성큰 콜로니 밭 뚫기를 시도했고

김민철의 철벽 수비에 정면 공격이 막히자 드롭십을 활용해 저그의 확장을 초토화시켰다. 

주요 건물이 밀집돼있던 확장 지역을 점령 당한 김민철은 패배를 인정했다.

4세트에서 김민철이 자신의 장기인 수비력을 앞세워 승리했다. 

이영호는 1배럭 더블 커맨드로 출발하며 저그의 앞마당 해처리 건설을 방해했다. 

서로 확장을 하면서 힘을 키우던 중 이영호가 드롭십 플레이로 김민철이 6시 섬 확장을 가져가지 못하게 견제했다.

디파일러-울트라리스크 체제를 갖춘 김민철을 상대로, 이영호는 베슬의 이레디에이트로 저그의 디파일러를 끊는데 주력했다. 

그러나 김민철은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다시 디파일러를 생산해 플레이그 활용으로 테란에 타격을 줬다. 

또, 울트라리스크를 앞세워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승부를 마지막 5세트까지 끌고 갔다.

5세트에서 이영호가 김민철의 초반 저글링 공세를 잘 막았다. 

김민철은 뮤탈리스크와 저글링으로 바이오닉 병력을 줄이면서 가디언을 준비했는데, 이영호가 스캔으로 가디언 변태를 발견하고 선공을 펼쳐 피해를 최소화했다. 

이영호는 베슬의 이레디에이트로 저그의 가디언을 하나씩 잡으며 승기를 잡았다.

김민철은 레이스가 마지막 남은 가디언을 공격하자 GG를 선언했다.


이영호 VS 김민철 경기 결과


1세트 서킷브레이커 김민철(저, 5시) 패 vs 승 이영호(테, 11시)


2세트 카멜롯 김민철(저, 5시) 승 vs 패 이영호(테, 11시)


3세트 아웃사이더SE 김민철(저, 5시) 패 vs 승 이영호(테, 9시)


4세트 안드로메다 김민철(저, 11시) 승 vs 패 이영호(테, 7시)


5세트 서킷브레이커 김민철(저, 7시) 패 vs 승 이영호(테, 11시)


도합 3-2 이영호 결승 진출!



오메...결승진출 횟수보소ㅋㅋㅋ




아프리카스타리그 ASL 시즌3 4강 Group A 경기결과 #김택용,이영한#요...용아?#아빠의 힘

Posted by 마이쮸마이쩡
2017. 5. 29. 03:17 카테고리 없음


ASL 시즌3 4강 Group A 김택용 VS 이영한 경기 결과

먼저 김택용이 이영한의 히드라 드롭을 막고 1승을 선취했다. 

이영한은 9드론으로 출발해 2해처리 상태에서 레어 테크를 올리며 자원을 짜내 히드라리스크 드롭을 시도했다. 

그러나 김택용은 이미 이영한의 전략을 간파하고 본진에 수비 라인을 갖춘 상황. 

김택용은 때마침 생산된 리버를 앞세워 이영한의 히드라리스크를 모두 잡고 GG를 받아냈다.

2세트에서 이영한이 끊임없는 히드라 드롭 공격으로 승리, 세트 스코어를 1:1 동점으로 만들었다. 

초반 김택용이 더블 넥서스 출발 후 커세어-리버 체제를 갖췄다. 

이영한은 김택용의 커세어를 연달아 2기나 잡는 성과를 올렸다. 

그리고 1세트에 이어 재차 히드라리스크 드롭에 나서 프로브를 다수 잡았다.

김택용은 커세어로 오버로드를 제거해 시간을 번 후 셔틀 리버로 본진을 수비했다. 

이에 이영한은 뮤탈리스크와 스커지로 커세어를 견제하며 프로토스의 자원줄을 끊었고, 결국 히드라를 내세워 승리를 거뒀다.

이영한이 3세트 승리로 세트 스코어 2:1 역전에 성공했다. 

이영한은 3해처리 체제, 김택용은 앞마당 확장을 가져가 무난하게 시작했다. 

이영한은 2세트에 이어 이번에도 김택용의 커세어를 스커지로 제거하면서 뮤탈리스크를 준비했다. 

커세어가 없는 김택용의 본진을 뮤탈리스크로 장악한 이영한은 다수의 프로브를 잡아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후 옵저버거 없는 틈을 타 러커를 포함한 병력으로 김택용을 제압했다.

4세트에서는 이영한이 김택용의 2게이트웨이 질럿 러시를 막고 저글링-러커 역러시를 성공시켜 결승 티켓을 차지했다.

ㅠㅠ...

김택용 VS 이영한 경기 결과

1세트 서킷브레이커 김택용(프, 5시) 승 vs 패 이영한(저, 7시)

2세트 안드로메다 김택용(프, 5시) 패 vs 승 이영한(저, 11시)

3세트 카멜롯 김택용(프, 5시) 패 vs 승 이영한(저, 11시)

4세트 아웃사이더SE 김택용(프, 9시) 패 vs 승 이영한(저, 1시)

도합 3-1 로 이영한 결승 진출



3115일 만의 첫 결승 진출 ㄷㄷㄷ...





아프리카스타리그 ASL 시즌3 8강 Group A 경기결과 #도재욱,김민철#

Posted by 마이쮸마이쩡
2017. 5. 21. 21:56 ASL 스타리그


ASL 시즌 8강 Group C 경기 결과


출발은 김민철이 좋았다. 김민철은 기습적인 3해처리 히드라리스크 한 방 러시로 도재욱의 취약한 타이밍을 제대로 파고 들면서 선취점을 뽑아냈다.

서킷브레이커를 허무하게 내줬지만 순간대처, 상황판단과 집중력을 잃지 않았던 도재욱은 2세트부터 현역시절부터 정평이 난 물량르 뿜어내면서 반격에 나섰다. 

2세트 김민철의 초반 공세를 무사히 넘긴 도재욱은 리버-드라군 조합으로 힘싸움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승부를 1-1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 '카멜롯'에서도 도재욱의 물량이 진가를 발휘했다. 김민철이 5해처리 체제로 충분한 물량을 갖췄지만 도재욱의 힘이 더 강했다. 

도재욱은 하이템플러를 대동한 지상군 병력으로 김민철을 압도하면서 세트스코어를 2-1로 뒤집었다.

김민철도 적극적인 공격으로 4세트 '안드로메다'를 취하면서 승부를 다시 한 번 원점으로 돌렸다. 

김민철은 도재욱의 미네랄 멀티를 먼저 럴커로 견제하면서 정면으로 지상군 병력을 보내 포톤캐논 방어선을 다 제압하며 세트스코어를 2-2를 맞췄다.


4강 진출이 걸려있는 5세트는 김민철의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도재욱을 흔들었다. 

도재욱도 김민철의 저글링에 피해를 입었지만 평정심을 잃지 않고 포톤캐논과 일꾼으로 위기를 넘기고 중반의 한 방을 준비했다.

해처리를 6개까지 늘린 김민철이 후속타로 히드라리스크를 준비하는 가운데 도재욱 역시 하이템플러로 응수에 나섰다. 

막기만 하던 도재욱도 빠른 다크템플러 드롭을 통해서 김민철에게 한 방을 날렸다. 하지만 김민철의 뮤탈리스크 견제가 기회를 만들었다. 

김민철을 뮤탈리스크로 하이템플러를 지워내면서 도재욱의 진영을 무너뜨리고 역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1세트 서킷브레이커 - 김민철 Win

2세트 아웃사이더SE - 도재욱 Win

3세트 카멜롯 - 도재욱 Win

4세트 안드로메다 - 김민철 Win 
 
5세트 서킷브레이커 - 김민철 Win

도합 3-2 로 김민철 4강 진출



아프리카스타리그 ASL 시즌3 8강 Group B 경기결과 #윤찬희VS이영한#

Posted by 마이쮸마이쩡
2017. 5. 21. 21:46 ASL 스타리그


ASL 시즌3 8강 Group B 경기 결과

1경기부터 이목을 집중시키듯, 이영한은 노스포닝 3해처리 빌드를 시도한 이영한은 이내 가스 러시까지 선사하면서 빌드싸움에서 이기며 경기를 시작했다.

3해처리의 부유한 자원력을 바탕으로 3가스를 쉽게 확보하면서 다수의 럴커를 생산한 이영한은 윤찬희의 앞마당 수비라인을 힘으로 돌파하였다.

윤찬희는 간신히 막긴했지만 상황은 이미 많이 기울어진 상황이기에, 그 다음부터 이어진 소모전을 감당하지 못하고 경기를 내줬다.

2경기 역시도 쉴새없이 몰아치는 승부가 펼쳐졌다. 

전판의 승기를 뒤집기 위해 8배럭빌드를 선보이며 압박을 가한 윤찬희였지만, 큰 피해를 주지못했다.

그 와중에 정찰용 드론을 빼돌려 몰래 3가스를 확보한 이영한은 1세트와 마찬가지로 럴커를 생산해 윤찬희의 앞마당을 공격했다.

또한 가디언과 히드라를 조합에 추가해 윤찬희가 막아내기 까다롭도록 유도하면서 본인에게 다시금 승기를 가져오도록 했다.

가디언의 긴 사정거리로 인해 피해받던 윤찬희가 꺼낸 카드는 레이스 였지만, 이것도 이내 히드라에게 막히며 1경기에 이어 GG를 선언했다.


한 경기를 더 내주면 그대로 오늘의 시합이 끝나는 상황에서, 3경기가 시작되었다.

상황이 상황이기에, 전 경기와는 달리 윤찬희는 침착하게 병력을 모았다.

바이오닉 병력과 탱크를 조합한 강력한 한방으로 이영한의 성큰 콜로니 수비라인을 무너뜨리면서 승리를 따냈다.

마지막 4경기에서는 윤찬희가 칼을 빼들었다.

초반벙커링으로 승부를 보려했지만, 이영한의 수비에 막히며 반대로 이내 생산된 저글링으로 인해 본인의 앞마당에 피해를 입었다.

3배럭에서 생산된 바이오닉병력을 모아 러시를 간 윤찬희였지만, 다시금 성큰으로 이내 막히고 말았다.

그와 동시에 뮤탈로 꾸준한 견제를 하며, 몰래 드론한기를 11시 지역으로 보내 해처리건설과, 나이더스 커널을 건설하면서 윤찬희의 본진을 직접 타격했다.

디파일러를 동반하며 쉴새없이 몰아치는 이영한의 공격에 윤찬희는 무릎꿇고 말았다.

1세트 윤찬희 VS 이영한 # 서킷브레이커 - 이영한 승 #

2세트 윤찬희 VS 이영한 # 카멜롯 - 이영한 승 #

3세트 윤찬희 VS 이영한 # 아웃사이더 - 윤찬희 승 #

4세트 윤찬희 VS 이영한 # 안드로메다 - 이영한 승 # 

도합 3-1 로 이영한 4강 진출



아프리카스타리그 ASL 시즌3 8강 Group A 경기결과 #최호선 VS 김택용#요.용아?

Posted by 마이쮸마이쩡
2017. 5. 15. 02:14 ASL 스타리그


ASL 시즌3 8강 Group A 경기 결과


1경기는 김택용의 전진게이트 러시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다크템플러를 이용해 최호선의 본진을 타격하며 승기를 잡는 듯 했으나, 최호선은 무너지지 않았다.

벌쳐를 꾸준히 생산하며 김택용의 프로브를 지독하게 괴롭히는 플레이로 조금씩 조금씩 이득을 보기시작했다.

결국 30분이 넘는 공방전이 끝난 후에 최호선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2경기 안드로메다에선 전판과 반대로 최호선이 먼저 칼을 뽑았다. 

전진 투배럭빌드를 시전하며 김택용을 압박한 최호선이었지만, 김택용의 침착한 대처로 막히면서, 2경기를 내주었다.


3경기 카멜롯에서는 김택용의 컨트롤이 빛나는 경기였다.

정교한 드라군의 컨트롤로 최호선의 병력을 저지시키고 동시에 공격하면서 세트스코어 2-1로 경기를 뒤집었다.


4경기 서킷브레이커에선 여캠러의 꺼지지않는 투지를 볼 수 있었다.

한경기를 더 내주면 이대로 끝나는 상황에서 최호선은 침착하게 자신의 플레이에 집중했다.

운영싸움으로 밀어부친다음 업그레이드된 강력한 메카닉 조합 한방으로 교전에 승리하면서 그대로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5경기 파이널 경기 아웃사이더SE 에선 마지막경기에 걸맞는 두선수의 눈부신 플레이가 빛났다.

최호선의 초반 러시를 김택용의 눈부신 드라군 컨트롤로 막아내고, 이어지는 김택용의 리버 드랍을 눈치챈 최호선이 레이스로 막아내면서 보는이로 하여금 팽팽함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이후부턴 소규모 전투를 하며, 중후반 운영싸움으로 흘러간 후 김택용은 승부수로 캐리어를 준비했다.

그에 맞서 최호선도 스캔으로 확인을 하여, 이내 레이스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조금의 성급함이 아쉬운 최호선이었다.

레이스가 완벽히 모이기 전, 무리한 진출을 한 최호선의 병력은 캐리어 앞에 쉽게 막히고, 뒤늦게 합류된 레이스 마저 옵저버를 대동한 캐리어 앞에 힘을 쓰지 못했다.

이 여세를 몰아 김택용은 최호선의 앞마당까지 무력화 시키며 GG를 받아냈다.


나이샤~

Next Match


아프리카 스타리그 ASL 시즌 3 8강 조추첨식 및 선수들의 맵 제거 결과 #불쌍한 카멜롯#

Posted by 마이쮸마이쩡
2017. 5. 10. 05:32 ASL 스타리그

카멜롯 지못미 ㅠㅠ